2020년 연말결산 넷플릭스 시청 순위 Top 10 - 드라마
2020년의 마지막인 오늘,
한 해동안 전 세계적으로 어떤 드라마를 가장 많이 봤는지 Top 10를 정리해봤다.
(자료는 flixpatrol.com/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10위
래치드 (Ratched)
나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로 언제 한번 소개해야 했는데 10위에 올라서 무척이나 기쁘다.
9위
요 소이 베티 라 페아 (Yo soy Betty la fea)
전 세계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 우리나라에 릴리즈 되지 않은 드라마도 몇 개 있는 듯하다,
찾아보니 콜롬비아 드라마다.
8위
프렌즈 (Friends)
쉐도잉 좀 해봤다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쉐도잉계의 교과서라고 칭해지는 프렌즈,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랑받는 걸 보면 참 대단하긴 한가보다
7위
더 크라운 (The Crown)
6위
검은 욕망 (Dark Desire)
제목에서 예측가능하듯이 청불이고, 야하다. 미국 드라마는 아니고 멕시코 드라마다.
멕시코 드라마도 재밌는게 많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해야겠다.
5위
종이의 집 (Money Heist)
프리즌 브레이크에 석호필이 있었다면, 종이의 집엔 PROFESSOR 가 있다. 무조건 강추하는 드라마
4위
엄브렐러 아카데미 (The Umbrella Academy)
최근 실검을 장악했던 엘리엇 페이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몇 달전 시즌 2까지 방영됐고, 나는 시즌 3을 기다린다.
3위
루시퍼 (Lucifer)
내취향은 아니라 아직 보진 못했는데, 미국 쪽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한다.
2위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드라마 안에서 프랑스를 너무 나쁘게 표현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다.
1위
퀸스 겜빗 (Queens Gambit)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쪽에서 많이 시청했고 아시아에서는 6~10위 정도 되는 것 같다
하반기에 릴리즈 됐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은 것 같다.
BONUS
넷플릭스 영화중에서 1위는
압도적으로!!!!!!
365일